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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이식 후 마운자로 연구, ‘6개월 혈당’은 마지막 검사값일까요?

이 연구의 ‘6개월 혈당’은 모두가 6개월째 같은 날 잰 값이 아닙니다. 정해진 기간에 기록된 가장 낮은 값을 사용했습니다.

누구의 기록을 살펴봤나요?

2025년 발표된 미국 단일기관 연구는 티르제파타이드를 사용한 장기이식 환자 39명의 진료기록을 되돌아봤습니다. 기존 당뇨병이나 이식 후 당뇨병이 있는 성인이었습니다.

신장·간·폐 이식 등이 포함됐고, 약을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은 없었습니다. 약을 실제로 시작하지 않거나 추적기록이 부족한 환자 등은 제외됐습니다.

혈당 128에서 110, 어떻게 계산했나요?

39명의 공복혈당 중앙값은 시작 시점 128mg/dL, 시작 후 1~6개월 사이 최저 측정값을 모았을 때 110mg/dL였습니다.

이것은 기간 내 가장 낮은 수치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6개월 내내 그 혈당이 유지됐다거나, 사람마다 정확히 18mg/dL씩 감소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른 혈당약을 함께 사용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이식 환자에게 안전하다는 결론일까요?

6개월 관찰 중 이식편 기능상실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저혈당과 메스꺼움·구토는 보고됐습니다. 이상반응이 기록에서 누락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적은 인원의 후향적 자료이므로 드문 위험이나 장기 안전성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식 직후 사용의 안전성도 더 연구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밝혔습니다.

개인의 사용 가능 여부나 면역억제제와의 병용 방법을 정해 주는 연구는 아닙니다. 저자들은 관련 이해충돌이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참고 자료

Sweiss 등의 장기이식 환자 티르제파타이드 관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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