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의 ‘10년’은 관찰 기간이 아니라 예측 기간입니다. 마운자로·위고비 성분을 비교한 SURMOUNT-5의 사후분석은 72주 자료를 위험 계산식에 넣었습니다.
누구의 자료로 계산했나요?
2025년 분석은 당뇨병이 없는 원시험 참여자 중, 기존 심혈관질환이 없고 72주 치료를 완료한 576명을 다뤘습니다.
티르제파타이드 주 10·15mg과 세마글루타이드 주 1.7·2.4mg 중 견딜 수 있는 용량을 비교했습니다. 모든 참여자에게 같은 용량을 준 것은 아닙니다.
감소한 것은 위험의 예측값입니다
성별·나이·BMI·혈압·흡연 등의 정보를 사용하는 계산식으로 향후 위험을 추정했습니다. 보정한 평균 예측위험 감소폭은 티르제파타이드군 2.36%포인트, 세마글루타이드군 1.35%포인트였습니다.
실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그만큼 덜 발생했다는 결과는 아닙니다. 체중과 혈압이 계산식에 들어가므로 두 값이 개선되면 예측값도 달라집니다.
비교를 해석할 때 남는 한계
치료를 끝낸 사람만 분석했고, 장기간 치료 지속이나 위험요인의 유지까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인구에서 예방할 수 있는 사건 수를 제시한 부분도 가정에 따른 추산입니다.
2026년 후속 논평도 예측위험 차이를 실제 심혈관 효과의 우열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연구는 일라이 릴리가 지원했고 여러 저자가 직원·주주였습니다. 후속 논평 저자들은 지원금과 이해충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Tirzepatide compared with semaglutide and 10-year cardiovascular disease risk reduction…
Predicted cardiovascular risk reduction with tirzepatide vs. semaglut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