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환자가 포함된 연구가 있지만, 개인의 투약·투석 일정을 정해 주는 자료는 아닙니다. 마운자로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가 몸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조사한 연구였습니다.
투석환자는 몇 명이었나요?
2021년 발표된 시험에는 신기능이 서로 다른 성인 45명이 참여했습니다. 그중 투석을 받는 말기 신부전 환자는 8명이었습니다.
모두 5mg을 한 번 피하주사했습니다. 연구에서는 첫 투석을 투여 후 최소 24시간 뒤 시작하도록 계획했고, 특정 종류의 투석막을 사용했습니다.
이 ‘24시간’은 연구 설계의 조건입니다. 모든 환자가 따라야 하는 간격으로 바꿔 읽어서는 안 됩니다.
약물 노출량은 어떻게 달랐나요?
투석군과 정상 신기능군의 약물 노출량에는 뚜렷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중등도 신기능 저하군에서는 노출량 지표가 약 25~29% 높았지만, 연구진은 개인 간 변동 등을 고려해 임상적으로 중요한 영향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는 약물이 몸에 머무는 양을 평가한 결과이며, 투석 필요성이나 신기능 회복을 시험한 결과가 아닙니다.
장기 사용까지 확인했나요?
작은 규모의 공개시험이고 한 번 투여했으므로 반복 투여의 장기 안전성이나 감량 효과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 결과만으로 용량이나 투석 일정을 바꿔서는 안 됩니다.
연구는 일라이 릴리의 지원을 받았고 저자들은 회사 직원이자 주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