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내려가거나 쪼그려 앉을 때 무릎뼈 주변이 아프고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뻐근하다면 슬개대퇴통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월상연골, 인대 손상과 관절염도 비슷할 수 있어 통증 위치와 시작 계기, 붓기와 잠김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슬개대퇴통증은 어디가 아픈가요?
슬개대퇴관절은 무릎뼈와 허벅지뼈가 만나는 부분입니다. 달리기, 계단, 스쿼트처럼 무릎이 굽힌 상태에서 하중이 커지는 활동이 반복되면 무릎 앞이나 무릎뼈 뒤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NHS 근골격 안내는 보통 무릎 앞쪽의 둔하고 쑤시는 통증이 깊은 스쿼트, 경사나 계단 오르내리기,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활동량의 갑작스러운 증가, 허벅지와 엉덩이 근력, 발과 다리 정렬 등 여러 요인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는 사실만으로 연골이 계속 손상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통증과 붓기, 기능 저하가 함께 있는지를 보세요.
쉬기만 하면 좋아질까요?
통증을 크게 악화하는 활동은 잠시 줄이되 무릎을 완전히 쓰지 않으면 근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달리기 거리, 계단 횟수, 스쿼트 깊이를 낮추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단계적으로 늘립니다.
- 평지 걷기나 실내 자전거 등 덜 아픈 활동으로 바꿉니다.
-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입니다.
-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근육을 함께 강화합니다.
- 운동 뒤 통증이 오래 남으면 다음 운동의 강도를 줄입니다.
- 냉찜질은 수건으로 감싸 짧게 사용합니다.
안내문은 부드러운 운동으로 시작해 근력이 좋아지면 부하를 높이는 방식을 주요 치료로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동작과 반복 횟수가 맞지는 않으므로 통증과 기능에 따라 조정합니다.
어떤 운동부터 시작하나요?
누운 자세에서 무릎 펴기, 옆으로 누워 다리 들기, 높은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나기처럼 통증이 적은 동작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릎 깊게 굽히기와 점프는 초기 통증이 심하면 피하고 회복에 따라 범위를 늘립니다.
발 모양과 신발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깔창이나 테이핑이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속되는 통증은 물리치료사나 의료진이 움직임과 근력을 평가한 뒤 결정합니다.
진료가 필요한 신호
다친 직후 체중을 싣지 못하거나 무릎이 크게 붓고 변형됐을 때, 열이 나고 관절이 뜨거울 때는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무릎이 완전히 잠기거나 반복해 꺾이고, 감각 저하가 있거나 몇 주간 관리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평가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