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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치료 중과 치료 후 영양 관리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유방암 치료 중과 치료 후의 영양 목표는 특정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견딜 체력과 체중·근육을 지키고 부작용에 맞춰 섭취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식욕, 삼킴과 소화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 치료 단계마다 계획을 다시 봐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무엇을 우선하나요?

수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중에는 피로, 메스꺼움, 입안 통증, 설사·변비와 맛 변화 때문에 먹는 양이 줄 수 있습니다. 이때 평소의 건강식 기준만 강하게 적용하면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충분한 단백질과 열량이 치료 부작용을 견디는 힘을 유지하고 영양실조를 예방하며 삶의 질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안내합니다. 등록 영양사는 치료 중과 치료 후에 필요한 양을 개인 상태에 맞춰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이 먹기 어렵다면 소량을 자주 먹고, 냄새에 민감하면 차갑거나 실온의 음식을 시도합니다. 음식 위생을 지키고 면역이 약한 시기에는 덜 익힌 고기·달걀과 살균되지 않은 식품을 피하는 등 치료팀의 지침을 따릅니다.

체중이 줄면 무조건 더 먹어야 하나요?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와 근육 감소는 치료 지속과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NCI는 암 악액질이 충분히 먹어도 약화, 체중·지방·근육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고열량 음식만 늘리기보다 섭취량, 염증과 치료 부작용을 평가해야 합니다. 일주일 사이 체중 변화, 식사량과 구토·설사 횟수를 기록해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반대로 체중이 늘었다고 치료 중에 극단적인 절식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 활동 감소와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치료가 안정된 뒤 안전한 감량 계획을 세웁니다.

치료 후에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식욕과 소화가 회복되면 채소, 과일, 통곡물과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포함한 균형 식사로 돌아갑니다. 음주와 가공육, 과도한 열량 섭취를 줄이고 걷기와 근력운동을 상태에 맞게 늘립니다.

치료 후 부종, 골밀도 변화, 폐경 증상과 만성 피로가 있다면 영양 요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호르몬치료와 보충제의 상호작용을 의료진과 확인하세요.

보충제와 민간요법은 안전한가요?

고용량 비타민, 항산화제와 농축 한약 성분은 치료 효과나 부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 성분이라는 이유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품명과 용량을 치료팀에 보여 주세요.

암 치료 영양은 금지 음식 목록이 아니라 현재 먹을 수 있는 양, 체중·근육 변화와 부작용을 함께 관리하는 과정입니다.

참고 자료

미국 국립암연구소 암 치료 중 영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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