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며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익수는 짧은 시간에 조용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급류와 파도, 수온 변화, 피로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날씨와 현장 경고를 확인하고 안전 계획을 세우세요.
1. 아이에게서 눈과 손을 떼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물 가까이에 있을 때는 휴대전화와 대화를 멈추고, 지정한 성인이 가까운 거리에서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수영 강습을 받았거나 안전요원이 있어도 보호자의 직접 감독은 필요합니다. 팔 튜브와 공기 주입식 장난감은 구명 장비가 아닙니다.
여러 어른이 함께 있을 때는 모두가 보고 있다고 생각해 감독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한 명을 물 감시자로 정하고 역할을 명확히 바꾸세요.
2.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보트와 자연 수역에서는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크기에 맞고 버클을 완전히 채운 구명조끼를 사용합니다. 너무 크면 물에서 빠져나갈 수 있고, 너무 작으면 제대로 뜨지 못합니다. 사용 전 찢어진 곳과 버클 상태를 확인하세요.
3. 날씨와 물의 상태를 먼저 봅니다
해변 깃발과 통제 안내, 파도와 조류 예보를 확인합니다. 계곡과 강은 상류의 비 때문에 갑자기 불어날 수 있습니다. 천둥이 들리거나 물이 탁해지고 유속이 빨라지면 즉시 나옵니다. 혼자 수영하지 말고 가능하면 안전요원이 있는 곳을 이용하세요.
4. 이안류에는 해안과 나란히 움직입니다
이안류에 휩쓸리면 흐름을 정면으로 거슬러 해안으로 헤엄치기보다 침착하게 물에 떠서 체력을 아끼고, 해안선과 나란한 방향으로 빠져나옵니다. 흐름에서 벗어난 뒤 비스듬히 해안으로 이동하고, 어렵다면 손을 들어 구조를 요청합니다. 구조하려고 무작정 물에 뛰어들지 말고 구명환이나 뜨는 물체를 건네고 즉시 구조요원을 부르세요.
5. 술과 위험한 잠수 행동을 피합니다
음주는 판단력과 균형, 협응력을 떨어뜨리므로 수영과 보트 활동 전후에는 피합니다. 물속에서 오래 버티려고 과호흡을 반복하면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얕은 곳으로 뛰어들거나 야간에 낯선 물로 들어가지 마세요. 균형과 졸림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했다면 물놀이를 미룹니다.
사고가 생기면 즉시 구조 요청을 하고 가능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물에서 나온 뒤 괜찮아 보여도 기침과 호흡곤란, 청색증, 의식 저하가 있으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