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배변 횟수가 줄고 변이 딱딱하며 힘을 많이 주거나 다 본 뒤에도 남은 느낌이 들면 변비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수분 부족, 활동 감소, 변의를 참는 습관, 약물과 스트레스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변비 관리는 식이섬유를 갑자기 많이 늘리기보다 충분한 수분과 규칙적인 식사·활동을 함께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배변 습관을 정리하세요
변의를 느끼면 미루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여유 있게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낮은 발판에 발을 올려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지게 하면 힘을 덜 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 횟수와 변 모양, 복통과 복용약을 기록합니다.
음식과 활동 조절
물과 다른 수분을 충분히 마시고 과일, 채소, 통곡물과 귀리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서서히 늘립니다. 섬유질만 늘리고 물을 적게 마시면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일 걷기 같은 규칙적인 활동도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약과 진료가 필요한 때
생활 조절로 낫지 않으면 약사에게 적합한 완하제를 상담하고 장기간 임의 복용하지 않습니다. 혈변,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지속 복통,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 변화와 반복되는 복부팽만이 있으면 진료받습니다. 처방약이 원인으로 의심돼도 스스로 끊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