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져 혈액이 고이고 혈관이 늘어나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무겁고 아프거나 가렵고, 발목과 종아리가 붓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를 올리고 쉬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과 피부 변화를 함께 살핍니다
하지정맥류에 통증과 붓기, 가려움, 피부색 변화나 낫지 않는 상처가 동반되면 혈류를 확인하는 이중 초음파검사로 치료 필요성을 평가합니다. 외관만의 문제이고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고 아프며 뜨겁게 느껴지면 심부정맥혈전증 같은 다른 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걷기와 규칙적인 운동은 종아리 근육 펌프를 움직여 혈류에 도움이 됩니다. 오래 서거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하면 다리를 올려 쉽니다. 적정 체중과 금연을 유지하고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는 보습제를 사용해 상처를 예방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시술을 고려합니다
전문의는 혈관 상태에 따라 열로 정맥을 폐쇄하는 시술, 경화요법이나 수술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동맥 혈류가 나쁘면 주의가 필요하므로 맞는 압력과 크기를 확인합니다. 정맥이 터져 출혈하면 다리를 올리고 직접 압박한 뒤 즉시 진료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