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좌는 관절을 잇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손상이고, 좌상은 근육이나 힘줄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입니다. 발목과 손목, 무릎을 다친 뒤 통증과 압통, 붓기와 멍, 움직임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친 부위를 정상적으로 쓰거나 체중을 싣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보호하고 부기를 줄입니다
염좌나 좌상 초기에는 다친 부위를 보호하고 쉬게 하며 수건으로 감싼 냉찜질, 적절한 압박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방법으로 부기를 관리합니다.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지 않고 한 번에 오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붕대가 너무 조여 저리거나 피부색이 변하면 즉시 풀어야 합니다.
처음 며칠은 뜨거운 찜질과 음주, 강한 마사지를 피합니다. 통증이 움직임을 막지 않는 정도가 되면 관절이 굳지 않도록 조금씩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진통제는 개인의 기저질환과 복용약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 약사나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변형과 감각 저하는 골절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칠 때 뚝 하는 소리를 들었고 모양이 변했거나 비정상적인 각도로 꺾였으면 골절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가 파랗거나 차갑고 저림과 감각 저하가 있으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습니다. 통증과 붓기가 매우 심하거나 악화되고 몇 걸음도 걷지 못하거나 자가 관리 후에도 좋아지지 않으면 엑스레이 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