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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밤에 심한 가려움과 발진이 생기면 옴일까요?

옴은 작은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해 생기는 전염성 피부질환입니다. 밤에 특히 심한 가려움과 오돌토돌한 발진이 나타나며 손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허리, 사타구니와 엉덩이에 잘 생깁니다. 피부에 가느다란 굴처럼 보이는 선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피부질환과 비슷해 진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도 동시에 치료합니다

옴이 확인되면 증상이 없는 동거인과 최근 밀접 접촉자도 같은 시기에 치료해 다시 옮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 약국이나 의료기관에서 권한 크림이나 로션을 지시된 범위에 바르고 정해진 날짜에 반복 치료합니다. 임신이나 수유 중이거나 2세 미만 아이는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료진에게 상담합니다.

치료 첫날 사용한 침구와 옷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충분히 건조합니다. 세탁할 수 없는 물건은 밀봉해 일정 기간 보관합니다. 치료를 마칠 때까지 피부 접촉과 성접촉을 피하고 수건, 옷과 침구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옴은 위생이 나빠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뒤 가려움이 바로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드기가 제거돼도 가려움은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제대로 마친 뒤에도 새 발진이 계속 생기거나 2~4주 뒤에도 심하게 가렵다면 재평가받습니다. 긁은 부위가 붓고 고름이 나거나 아프면 세균 감염을 확인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하고 두꺼운 딱지성 발진이 넓게 생기면 전염력이 높은 유형일 수 있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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