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은 주로 감염 때문에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기침, 가래, 발열, 숨참, 숨을 쉬거나 기침할 때의 흉통, 몸살과 심한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령자는 열보다 갑작스러운 혼란이나 기력 저하가 먼저 보일 수 있고, 영유아는 호흡이 빨라지거나 끙끙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증상과 위험도에 따라 검사합니다
폐렴이 의심되면 호흡 상태와 산소포화도, 청진 소견과 전신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흉부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폐렴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기며 세균성 폐렴에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으면 좋아지더라도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정해진 기간 복용합니다.
대부분은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고령자, 영유아, 심장·폐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전신 상태가 매우 나쁜 사람은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다시 진료받습니다.
심한 호흡곤란은 응급 상황입니다
숨이 차서 말을 잇기 어렵거나 헐떡이고, 입술이나 피부가 창백하거나 푸르게 보이고, 피를 토하거나 갑자기 의식이 혼란스러우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습니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독감, 코로나19 등 권장 백신 일정을 의료진과 확인하고 금연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