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경련은 근육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해 움직이기 어려울 만큼 아픈 상태입니다. 종아리에 가장 흔하고 발이나 허벅지에도 생길 수 있으며, 밤이나 쉬는 중에 잘 나타납니다. 경련은 대개 짧게 끝나지만 이후 근육통이 남을 수 있습니다.
경련 중에는 근육을 천천히 늘립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면 무릎을 펴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서 있을 수 있다면 해당 다리에 체중을 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경련이 끝난 뒤 남은 통증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작용이 늦어 진행 중인 경련을 즉시 풀지는 못합니다.
평소 규칙적인 종아리 스트레칭은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탈수, 더운 날의 과도한 운동, 임신, 고령과 일부 이뇨제나 콜레스테롤 약이 관련될 수 있어 복용약을 임의로 끊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반복되거나 붓고 저리면 진료받습니다
수면을 자주 방해하거나 10분 넘게 지속되고, 다리의 감각 저하나 부종이 함께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고 뜨겁거나 붉으며 숨이 차고 흉통이 생기면 단순 경련이 아닌 혈전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