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과운동성 증후군은 관절이 정상 범위보다 많이 움직이면서 반복적인 통증, 뻣뻣함이나 기능 문제가 생기는 상태입니다. 단순히 유연하기만 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도 많지만, 자주 삐거나 관절이 빠지고, 근육 피로와 균형 저하가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유연성만으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관절 과운동성은 관절 가동 범위를 확인하는 베이튼 점수와 증상을 함께 보고 관절염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해 평가합니다. 얇고 잘 늘어나는 피부, 반복 탈구, 가족력과 장·방광 증상 등도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혈액검사나 영상검사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질환을 의심할 때 시행합니다.
치료의 핵심은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와 균형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같은 저충격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지속합니다.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가 개인에게 맞는 운동과 일상 동작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끝 범위까지 관절을 밀지 않습니다
관절이 꺾인다고 일부러 끝 범위까지 반복해 움직이면 손상과 통증이 늘 수 있습니다. 반복 작업은 중간에 쉬고 지지력 있는 신발을 사용합니다. 새로 심한 붓기와 열감, 외상 뒤 변형이나 감각 저하가 생기면 다른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