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작은 점, 실오라기, 거미줄 같은 그림자가 떠다니는 비문증과 번쩍이는 빛이 보이는 섬광은 흔하며 오래전부터 변화 없이 있고 시력에 영향이 없다면 대개 심각하지 않습니다. 눈 속의 젤 형태 유리체가 나이에 따라 변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당일 확인합니다
처음으로 비문증이나 섬광이 생기거나 개수가 갑자기 늘고 시야에 검은 커튼이나 그림자가 퍼지면 당일 안과 검사를 받습니다. 흐린 시야나 눈 통증이 동반되거나 눈 수술·외상 뒤 시작된 경우도 빠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망막이 찢어지거나 떨어지는 망막박리는 치료가 늦으면 영구적인 시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한쪽인지 양쪽인지, 시작 시간과 점·선의 증가 양상, 시야가 가려지는 방향을 기록합니다. 스스로 눈을 누르거나 검증되지 않은 운동과 점안액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동공을 확대해 망막 주변부까지 살펴보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 검사 당일 운전 계획도 조정합니다.
오래된 비문증도 변화를 관찰합니다
수개월·수년간 같은 모양으로 유지되고 시력이 정상이라면 뇌가 적응하며 덜 거슬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비문증이 있더라도 새로운 섬광, 갑작스러운 증가, 시야 결손이 더해지면 다시 긴급 평가를 받습니다. 고도근시, 망막 질환 병력이나 눈 외상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