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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의 지속적인 발열은 심내막염 신호일까요?

심내막염은 대개 세균이나 곰팡이가 혈액을 통해 심장 안쪽과 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드물지만 위중한 질환입니다. 인공판막, 심장 판막질환, 심박동기 같은 삽입 기기, 일부 선천성 심장병이나 과거 심내막염이 있는 사람은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감기처럼 시작해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열과 오한, 심한 피로, 두통, 근육·관절통, 밤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과 숨참, 식욕 저하·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일 안에 빠르게 생기기도 하지만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기도 합니다. 심내막염 고위험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과 피로가 계속되면 감기로만 넘기지 말고 신속히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에서는 최근 치과 치료와 시술, 피부 상처와 심장 병력을 확인하고 혈액배양검사, 심전도와 심장초음파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는 보통 병원에서 정맥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여러 주 사용하며 판막이 손상됐거나 감염이 조절되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신호는 즉시 119를 부릅니다

심내막염의 감염 덩어리가 떨어져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 한쪽이 처지고 한쪽 팔·다리가 약해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며, 말이 어눌하거나 시야가 갑자기 변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예방을 위해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고 상처를 깨끗이 덮으며, 항생제를 임의로 미리 복용하지 말고 본인의 심장 상태에 따른 지침을 따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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