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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입이 계속 마르면 약 부작용일까요, 어떤 질환을 확인해야 할까요?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는 수분 부족, 땀·발열, 밤에 입으로 숨 쉬는 습관과 불안 때문에 흔히 생깁니다. 항히스타민제, 일부 항우울제와 혈압약 등 여러 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구강 칸디다증이나 암 치료 뒤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래 지속되면 당뇨병이나 쇼그렌증후군처럼 전신 원인도 확인합니다.

처방약은 임의로 끊지 않습니다

약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바꾼 뒤 입이 마르기 시작했다면 약 이름과 복용 시간을 기록해 처방한 의료진이나 약사에게 알립니다. 약이 원인으로 의심돼도 처방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대체 약이나 복용 조정을 상담합니다. 여러 감기약과 알레르기약을 함께 사용하면 건조감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성분을 확인합니다.

차가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무설탕 껌이나 사탕으로 침 분비를 돕습니다. 카페인, 술, 탄산음료와 흡연을 줄이고 매우 짜거나 맵고 산성인 음식은 피합니다. 보습 젤·스프레이·인공타액 제품은 치아 상태와 성분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 약사에게 상담합니다.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세요

침이 줄면 충치와 구강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불소치약으로 하루 두 번 닦고 알코올 없는 구강세정제를 선택하며 정기 치과 검진을 받습니다. 틀니를 끼고 자지 않고 입 안의 통증, 붉음, 출혈이나 닦이지 않는 흰 반점이 있으면 진료를 받습니다.

몇 주간 관리해도 계속 마르고 말하거나 먹기 어렵거나 맛 감각이 변하면 원인을 평가합니다. 잦은 소변과 심한 갈증이 함께 있으면 혈당검사를, 눈도 마르고 관절통이 동반되면 자가면역질환 평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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