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발열, 새로 생긴 지속적인 기침, 후각·미각 변화뿐 아니라 피로, 몸살, 두통, 인후통, 콧물, 숨참, 설사나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 증상과 매우 비슷해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수주 안에 좋아지지만 일부는 더 심하게 앓거나 회복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를 특히 고려할 때
검사 필요성은 지역 보건 지침과 개인 위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령, 임신, 면역저하, 만성질환 등으로 중증 위험이 높고 코로나19 치료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시작되면 가능한 빨리 검사와 의료 상담을 고려합니다. 일부 항바이러스 치료는 증상 초기의 제한된 기간 안에 시작해야 하므로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증상이 뚜렷하면 다른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있고, 상태가 악화하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이 있거나 일상 활동을 할 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회복할 때까지 외출과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특히 면역이 약한 사람과의 만남을 피합니다.
집에서 관리할 때와 응급 신호
충분히 쉬고 탈수를 막도록 물을 자주 마십니다. 해열진통제는 개인의 질환과 복용약을 고려해 사용하고, 숨이 차면 상체를 세우고 천천히 호흡합니다. 증상이 계속 악화하거나 고열이 지속되고, 고위험군인데 몸 상태가 나빠지면 의료진과 신속히 상의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짧은 문장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거나 호흡이 갑자기 악화하고,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객혈, 실신이나 경련이 생기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영유아는 갈비뼈 아래가 들어갈 정도로 숨 쉬거나 축 늘어지는 모습이 응급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