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UCLINIC온유내과의원
⌂ Home로그인전체메뉴보기
홈 › 의학정보 › 건강칼럼

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기침과 가래·숨참이 있으면 COPD 폐기능검사가 필요할까요?

기침과 가래가 오래가고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숨이 차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현재 흡연 중이거나 과거에 오래 흡연했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흡연자 기침'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COPD를 의심하는 증상

COPD는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처럼 호흡을 어렵게 만드는 폐질환을 묶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활동할 때 심해지는 숨참, 가래가 동반된 지속적 기침, 반복되는 흉부 감염, 계속되는 쌕쌕거림이 대표 증상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악화할 수 있고 어느 시기에는 갑자기 심해지는 악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호흡기 증상과 흡연력이 있다면 폐기능검사로 COPD와 천식 등 다른 폐질환을 구분해야 합니다.

폐기능검사는 무엇을 보나요

진료에서는 증상과 흡연력, 분진·유해가스 노출, 반복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폐활량측정은 힘껏 숨을 내쉴 때 공기의 양과 속도를 측정해 기도 폐쇄 여부를 평가합니다. 필요하면 흉부 영상, 산소포화도, 혈액검사 등을 추가해 다른 원인을 살핍니다.

숨이 갑자기 매우 차거나 입술이 파래지고, 가슴 통증·의식 변화가 동반되면 정기검사를 기다리지 말고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

흡연 중이라면 금연이 폐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가장 중요한 조치입니다. 흡입제와 약은 호흡을 편하게 하고 악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과 교육을 묶은 폐재활도 사용됩니다. 이미 생긴 폐 손상을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조기에 치료하고 악화를 예방하면 일상 기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흡입제는 기기마다 사용법이 다르므로 처방만 받는 데 그치지 말고 실제 흡입 방법을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