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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피로와 체중 감소·야간 발한이 지속되면 만성골수성백혈병 검사 대상일까요?

피로와 체중 감소, 야간 발한은 감염이나 내분비질환 등 여러 원인으로 생깁니다. 하지만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채 지속되고 쉽게 멍이 들거나 반복 감염, 창백함, 복부 팽만이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를 통해 혈액 이상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CML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은 골수와 백혈구에 영향을 주는 드문 암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증상이 있어도 다른 질환과 비슷합니다. 피로·쇠약, 이유 없는 멍이나 출혈, 창백함, 잦은 감염, 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뼈 통증, 배가 붓거나 꽉 찬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CML을 진단할 수 없으며 지속되는 이상이 있으면 우선 진찰과 혈액검사로 원인을 좁혀야 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나요

진료에서는 멍과 부종, 통증 부위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액세포 이상이 의심되면 혈액내과에서 골수 검체를 확인하고, 혈액과 골수의 유전검사를 통해 CML과 관련된 변화를 검사합니다. 진단 뒤에는 추가 검사로 만성기·가속기·급성기 중 어느 단계인지 평가해 치료 계획을 정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검사 시간이 길다는 사실만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치료와 추적관리

CML의 주된 치료에는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라는 표적치료제가 사용됩니다. 약의 선택은 병의 단계, 나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검사 반응을 함께 고려합니다.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전문의가 다른 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진료로 반응과 부작용을 확인합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바꾸지 말고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다음 예약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치료팀에 알려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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