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중이나 후, 생리와 생리 사이 또는 폐경 뒤 질출혈이 생기거나 평소보다 생리량이 많아졌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분비물 변화, 성관계 때 통증, 허리 아래·골반·아랫배 통증도 자궁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흔한 질환에서도 생깁니다.
어떤 변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평소와 다른 출혈이나 분비물이 반복되고 점점 심해지거나 자신에게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면 확인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처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 이미 있어도 새로운 변화나 악화를 기존 질환 탓으로만 넘기지 않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았더라도 새로운 비정상 출혈이나 통증이 생기면 다음 검진 시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진료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서 자궁경부암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료와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의료진은 증상과 생리·임신 가능성, 이전 검진 결과를 묻고 필요하면 외음부와 질, 자궁경부를 진찰합니다. 질경을 사용해 자궁경부를 보고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불편하면 중단을 요청할 수 있고 동반자나 보호 인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에 비정상 세포가 있거나 증상이 의심되면 확대경으로 자궁경부를 보는 질확대경검사를 시행합니다. 이상 부위가 있으면 작은 조직을 채취해 생검할 수 있습니다. 암이 확인되면 CT, MRI나 PET 등으로 크기와 퍼진 정도를 평가합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