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 뒤 기침과 가래가 생기고 기침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찬다면 급성 기관지염일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은 폐로 공기를 보내는 기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며 많은 경우 약 3주 안에 호전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마른기침 또는 가래 기침, 기침할 때 흉통, 숨참, 목 통증, 콧물과 발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비슷하고 폐렴이나 천식 악화와도 겹칠 수 있어 경과와 위험 신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침이 3주 넘게 낫지 않거나 피 또는 피 섞인 가래가 나오고, 숨참·반복되는 흉통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고령자, 당뇨병·심장·폐·신장 질환, 면역저하가 있는 사람도 일찍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너무 차서 말을 할 수 없고 입술이나 피부가 창백하거나 파랗게 변하며 갑자기 혼란해지면 즉시 응급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나요?
충분히 쉬고 물을 자주 마시며 흡연을 피합니다. 따뜻한 음료가 목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1세 미만 영아에게 꿀을 주면 안 됩니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이 퍼지는 것을 줄입니다.
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가 많아 항생제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더 심한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 의료진이 항생제 여부를 결정합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