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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기침하고 쌕쌕거리며 수유를 잘 못하면 세기관지염일까요?

2세 미만 아기가 콧물과 재채기 같은 감기 증상 뒤 기침하고 숨이 빨라지며 쌕쌕거리거나 수유를 잘 못한다면 세기관지염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어린 영아이나 미숙아, 심장·폐질환이 있는 아이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초기에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와 미열이 생기고 이후 기침, 빠른 호흡, 쌕쌕거리거나 자글거리는 숨소리, 보채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유나 식사를 평소보다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보통 시작 뒤 며칠 사이 가장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숨쉴 때 끙끙거리고 갈비뼈 아래가 들어가거나 호흡이 멈추는 구간이 있으며, 입술·혀가 파랗거나 회색으로 변하고 축 늘어져 깨우기 어렵다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탈수 신호도 확인하세요

평소보다 훨씬 적게 먹고 젖은 기저귀가 장시간 나오지 않으면 탈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 매우 높거나 낮은 체온, 심한 피로와 평소와 다른 반응도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아이가 심각하게 아파 보이면 수치만 기다리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집에서 어떻게 돌보나요?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깨어 있을 때 상체를 세워 숨쉬기 편하게 하고, 한 번에 적은 양을 더 자주 먹여 수분을 보충합니다. 밤에도 호흡과 수유 상태를 확인하고 아이 주변에서는 절대 흡연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성 세기관지염에 일반적으로 효과가 없으며 기침약이나 다른 약을 임의로 주지 않습니다. 상태가 심하면 병원에서 산소와 수액 등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응급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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