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을 강하게 부딪힌 뒤 아프고 붓고 멍들며 걷기 어렵다면 골절일 수 있습니다. 작은 발가락의 단순 골절과 심한 타박상은 초기 치료가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엄지발가락 손상이나 변형은 진료가 필요합니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엄지발가락 골절이 의심되거나 발가락이 비정상적인 각도로 휘고, 뼈가 피부 밖으로 나왔거나 발·발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없다면 응급 평가를 받습니다. 큰 상처와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가락이 휘었거나 엄지발가락을 다친 경우에는 옆 발가락에 임의로 붙여 고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의 발가락 부상도 성장판 손상 가능성이 있어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경우
엄지가 아니고 변형과 상처가 없으며 감각이 정상인 단순 손상은 발을 쉬고 올리며 수건으로 감싼 냉찜질을 짧게 반복합니다. 넓고 편평하며 밑창이 단단한 신발을 신습니다.
의료진이나 약사의 안내에 따라 다친 발가락과 옆 발가락 사이에 거즈를 넣고 느슨하게 붙여 지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조여 색이 변하거나 저리면 즉시 풉니다.
언제 다시 확인하나요?
며칠이 지나도 통증과 붓기가 줄지 않거나 수주 뒤에도 걷기 아프다면 진료받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작은 발 상처도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일찍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X선으로 추가 치료 여부를 판단합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