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만으로 뇌종양인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발작, 시야 변화, 균형 문제 같은 신경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비암성 뇌종양은 대개 천천히 자라지만 위치와 크기에 따라 중요한 뇌 기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두통, 메스꺼움과 구토, 졸림이나 어지럼, 흐리거나 겹쳐 보이는 시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 성격이나 행동이 달라지거나 말하기, 움직임과 균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발작이 생기거나 갑자기 시작된 극심한 두통이 있으면 즉시 응급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밤에 깨울 정도의 두통, 아침에 더 심한 두통 또는 다른 신경 증상이 계속되면 빠르게 진료받아야 합니다.
어떤 검사를 하나요?
의료진은 시야, 균형, 기억력과 신경 기능을 간단히 확인하고 이상이 의심되면 신경과 진료나 뇌 영상검사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주된 검사는 MRI이며 종양이 의심되면 종류와 성장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 의뢰를 받았다고 해서 종양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두통과 신경 증상에는 다른 원인도 많아 전체 증상과 검사 결과를 함께 해석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결정하나요?
치료는 종양의 종류와 위치, 증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천천히 자라고 증상이 적으면 정기 영상검사로 관찰할 수 있고, 치료가 필요하면 수술이 중심이 되며 일부에서는 방사선치료나 약물치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