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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창백하고 숨이 차며 멍이 쉽게 들면 급성골수성백혈병일까요?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과 골수에 생기는 암입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은 골수에서 비정상 골수계 세포가 빠르게 늘어나는 드문 혈액암입니다. 정상 적혈구, 백혈구와 혈소판 생성이 방해되면서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뚜렷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몇 주 사이 빠르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피곤하고 힘이 없거나 창백해지고, 숨이 찰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멍이 들거나 출혈이 생기고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피로·창백함·숨참과 원인 모를 멍이나 반복 감염이 함께 나타나면 빠른 혈액검사를 받아보세요. 이런 증상은 흔한 빈혈과 감염 등 다른 원인으로도 생기므로 검사로 구분해야 합니다.

혈액검사와 골수검사로 진단합니다

의료진은 혈압과 체온을 확인하고 전혈구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혈구 수나 세포 모양에 이상이 있으면 혈액내과에서 바늘로 골수 표본을 채취해 비정상 세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확인되면 추가 혈액검사, 영상검사, 경우에 따라 요추천자 등을 통해 질환의 특성과 치료 계획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고열과 오한, 심한 숨참, 의식 저하가 생기면 즉시 응급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혈구 감소가 심하면 감염과 출혈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질환 특성과 전신 상태에 맞춥니다

AML 치료는 항암치료가 중심이며 유전자와 세포 특성에 따라 표적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합니다. 감염 예방과 치료, 수혈 등 지지치료도 함께 진행합니다.

증상이 있다고 AML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이상 신호가 수주 사이 함께 생겼다면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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