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UCLINIC온유내과의원
⌂ Home로그인전체메뉴보기
홈 › 의학정보 › 건강칼럼

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탈수 뒤 소변량이 갑자기 줄면 급성신손상일까요?

급성신손상은 갑자기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급성신손상은 신장이 평소처럼 노폐물과 수분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에 발생할 수 있고, 가벼우면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 소변량이 크게 줄면서 갈증, 메스꺼움, 다리 부종, 어지럼, 혼란 또는 숨참이 함께 나타나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소변이 줄었다는 사실만으로 급성신손상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몸의 수분 상태와 신장 기능을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탈수와 감염,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구토나 설사, 충분히 마시지 못한 상태, 저혈압이나 출혈은 신장으로 가는 혈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심한 감염이나 패혈증, 요로를 막는 결석이나 전립선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소염진통제(NSAIDs), ACE 억제제, 이뇨제 등은 상황에 따라 급성신손상 위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처방약을 임의로 끊어서는 안 됩니다. 복용 중인 약과 건강보조제를 의료진에게 모두 알리고 중단이나 변경 여부를 함께 결정해야 합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확인합니다

의료기관에서는 크레아티닌 수치를 포함한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을 확인합니다. 소변검사, 혈압 측정, 복용약 확인도 함께 시행할 수 있으며, 폐색이 의심되면 초음파나 CT 같은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과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탈수가 원인이면 수액이 필요할 수 있고, 감염 치료나 원인 약물 조정, 막힌 요로를 해결하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입원이나 일시적인 투석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마세요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거나 의식이 흐려지고, 숨이 차거나 심한 부종이 생기면 즉시 응급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고령자, 기존 신장질환·심장질환·간질환이 있는 사람, 최근 수술이나 심한 감염을 겪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모든 경우의 해결책은 아닙니다. 심장이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도한 수분 섭취가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