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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마운자로 사용 후 일어설 때 두근거림, 기존 POTS와 관련될까요?

기존에 POTS가 있던 사람에게 마운자로 성분 사용 후 자세 변화에 따른 증상이 다시 나타난 사례가 있습니다.

어떤 사례였나요?

2025년 보고된 환자는 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 병력이 있는 28세 여성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운동과 비약물 치료로 호전됐지만, 티르제파타이드를 사용하며 빠르게 감량한 뒤 일어서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불편감이 재발했습니다.

진료 당시 누워 있을 때 심박수는 분당 94회, 일어난 직후에는 127회였습니다. 당시 혈압은 안정적이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혈압만으로 자세 변화에 따른 문제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심전도가 정상이면 괜찮다는 뜻인가요?

14일 심전도 기록에서는 심장이 빠르게 뛰는 동성빈맥이 확인됐지만, 다른 유의한 부정맥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증상이 없거나 추가 평가가 필요 없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의료진이 약 용량과 압박스타킹·운동 등을 조정한 뒤 심박수가 낮아졌습니다. 여러 조치가 함께 이뤄졌으므로 어느 하나의 효과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생기는 문제인가요?

한 사람의 사례로 발생 빈도나 약과의 인과관계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기존 POTS 병력과 증상이 나타난 시점은 진료에서 함께 살펴볼 정보입니다. 사례의 용량 조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연구는 미국 NIH 등의 지원을 받았고, 저자 일부는 제약사 자문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erbation of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With Tirzepatide…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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