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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첫걸음에 발뒤꿈치가 가장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 첫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 안쪽이 찌르듯 아프고 조금 걷다 보면 덜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뼈에서 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조직인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부담이 쌓여 생기는 흔한 발바닥 통증입니다.

쉬었다 걷기 시작할 때 가장 아픕니다

족저근막염 통증은 발뒤꿈치와 발바닥 아치 주변에 나타납니다. 잠자고 일어난 뒤나 오래 앉았다가 처음 걸을 때 심하고 움직이면서 조금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서거나 걷고 달리면 다시 악화되는 양상이 흔합니다.

잠이나 휴식 뒤 처음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움직이면 차츰 나아지지만 오래 서거나 걷고 달리면 다시 아픈 것이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패턴입니다. 발가락을 위로 젖히거나 계단을 오를 때 발바닥이 당기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모든 발뒤꿈치 통증이 족저근막염은 아닙니다. 피로골절, 아킬레스건 문제, 신경 압박, 관절염과 발뒤꿈치 지방패드 손상도 비슷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멍과 붓기, 감각 저하 또는 외상 뒤 갑자기 시작된 통증은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발과 활동량을 먼저 조절하세요

발뒤꿈치 쿠션과 아치 지지가 있는 편안한 신발을 신습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맨발로 오래 걷거나 납작한 슬리퍼, 굽이 높고 앞이 좁은 신발은 피하세요. 달리기와 점프를 줄이는 동안 수영처럼 발에 체중을 덜 싣는 활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아픈 발을 쉬게 하고 가능하면 올려두기
  • 냉찜질은 천으로 감싸 한 번에 20분 이내 사용하기
  • 종아리와 발바닥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늘리기
  • 깔창·뒤꿈치 패드는 양쪽 신발의 높이와 위치를 맞추기
  • 운동 거리와 속도를 갑자기 늘리지 않기

쿠션 있는 신발과 아치 지지, 규칙적인 발바닥·종아리 스트레칭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한 공이나 막대기로 아픈 부위를 반복해서 누르거나 통증을 참으며 달리기를 지속하면 자극이 커질 수 있습니다.

2주 동안 좋아지지 않으면 진료받으세요

통증이 심해 일상 활동을 막거나 점점 악화되고 반복되며, 자가관리 2주 뒤에도 좋아지지 않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의 저림이나 감각 소실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에게 새 발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더 일찍 평가받아야 합니다.

진료에서는 통증 위치와 발목·발가락 움직임, 보행과 신발 상태를 확인합니다. 전형적이면 영상검사 없이 판단할 수 있지만 피로골절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면 추가 검사를 시행합니다.

단계적으로 치료합니다

대부분은 활동 조절, 신발과 깔창, 스트레칭과 물리치료로 호전됩니다. 오래 지속되면 야간 부목, 전문 재활, 충격파치료나 주사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주사와 수술은 모든 사람의 첫 치료가 아니며 조직 손상과 다른 위험을 비교해야 합니다.

체중 부담과 오래 서는 직업, 딱딱한 지면에서 갑자기 운동량을 늘린 상황이 있다면 조절 가능한 요인을 하나씩 바꾸는 것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NHS: Plantar fasci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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