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는 말이 세 수치가 모두 낮아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운자로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의 SURMOUNT 사후분석에서는 ‘감소량’과 ‘특정 수치 미만’을 함께 평가했습니다.
세 조건은 무엇이었나요?
다음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조합이었습니다.
- 체중이 시작점보다 5% 이상 감소
- 수축기혈압이 5mmHg 이상 감소
- 비HDL 콜레스테롤이 130mg/dL 미만
체중 기준을 10%와 15%로 높인 조합도 별도로 분석했습니다.
콜레스테롤 조건은 왜 다를까요?
앞의 두 조건은 시작점과의 차이입니다. 마지막 조건은 평가 시점의 수치입니다. 처음부터 130mg/dL 미만이었던 사람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해당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 달성’만 보고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기준을 모든 사람의 개인 치료 목표로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결과는 어디까지 보여주나요?
연구는 SURMOUNT 1~4 자료를 각각 분석했고, 티르제파타이드군에서 위약군보다 동시 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평가는 연구에 따라 72주 또는 88주에 이뤄졌습니다.
SURMOUNT-4는 양쪽 모두 먼저 약을 사용한 뒤 유지군과 위약 전환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처음부터 약을 쓰지 않은 사람과의 비교로 통일해 읽으면 안 됩니다.
여러 비교에 대한 통계적 보정을 하지 않은 탐색적 사후분석입니다. 심근경색 예방 효과를 직접 측정한 결과도 아닙니다. 릴리가 지원했고 일부 저자는 회사 직원·주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