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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본 건강칼럼은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단백질 보충제의 적정량은 제품 한 스쿱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 식사에서 이미 먹는 단백질과 개인의 필요량을 합쳐 계산해야 합니다. 식사로 필요한 양을 채우고 있다면 보충제를 더 먹는다고 근육이 자동으로 늘지는 않습니다.

하루 총섭취량부터 계산합니다

단백질은 근육뿐 아니라 효소, 호르몬과 여러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합니다. WHO는 건강한 체중으로 하루 약 2,000 kcal를 섭취하는 일반 성인의 경우 총열량의 10~15%, 약 50~75 g의 단백질이 대체로 필요를 충족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수치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처방량이 아닙니다. 체격, 나이, 운동량, 임신·수유, 질환, 회복 상태에 따라 필요량이 달라집니다. 운동선수나 근육량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사람은 더 필요할 수 있지만, 먼저 하루 식사의 단백질을 계산해야 합니다.

달걀, 생선, 살코기, 두부, 콩, 우유와 요구르트 등에서 섭취한 양을 포함합니다. 식사 기록을 2~3일 적고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불필요한 과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스쿱보다 영양표시를 봅니다

제품마다 스쿱 크기와 단백질 함량이 다릅니다. 1회 제공량의 단백질 g, 열량, 당류,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확인합니다. 체중 증가가 목적이 아닌데 열량과 당이 많은 제품을 반복해서 마시면 예상보다 총열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식사 대신 사용하면 채소·통곡물에서 얻는 섬유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기본 식사를 유지하고 운동 뒤나 식사가 어려운 때처럼 필요한 상황에 제한적으로 활용합니다.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원료를 확인합니다. 복통·설사·두드러기·입술 부종이 생기면 섭취를 중단하고, 호흡곤란이나 전신 알레르기 증상은 즉시 응급 진료를 받습니다.

많이 먹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WHO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특히 신장에 대사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만성콩팥병, 신장결석 병력, 간질환이 있거나 투석 중이라면 일반 운동용 계산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와 치료 단계에 따라 의료진·영양사와 목표량을 정합니다.

보충제를 여러 제품과 함께 먹을 때는 단백질뿐 아니라 카페인, 비타민·미네랄과 허브 성분이 겹칠 수 있습니다. ‘고단백’ 표시만 보고 선택하지 말고 전체 성분표와 1일 섭취 횟수를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을 늘린 뒤 지속적인 메스꺼움, 복통, 심한 변비나 설사, 부종, 소변량 변화가 생기면 보충제를 계속 늘리지 말고 진료받습니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근력이 감소한다면 보충제만 추가하기보다 원인을 확인합니다.

적정량을 찾는 순서는 목표 확인, 식사량 계산, 부족분 확인, 제품 표시 확인입니다. 한 스쿱이라는 단위보다 하루 총단백질과 전체 식사의 균형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참고 자료

Healthy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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