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의 건선 연구는 건선 치료제를 대체한 시험이 아니라, 함께 사용한 시험입니다. 피부와 체중 결과를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평가했습니다
TOGETHER-PsO는 미국의 공개 무작위시험으로,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과 과체중·비만이 있는 성인 274명을 주 분석에 포함했습니다. 과체중인 경우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필요했습니다.
두 군 모두 건선 치료제 익세키주맙과 식사·운동 상담을 받았고, 한 군에만 티르제파타이드를 추가했습니다.
36주에 피부 평가점수 PASI의 100% 개선과 체중 10% 이상 감소를 동시에 달성한 추정 비율은 병용군 27.1%, 익세키주맙군 5.8%였습니다. 치료를 계속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누락 자료를 보완한 분석입니다.
피부 개선만 보면 숫자가 달라집니다
PASI 100만 달성한 비율은 각각 40.6%, 29.0%였습니다. PASI 100은 해당 시점의 피부 평가 기준이지, 재발 없는 완치를 뜻하지 않습니다.
마운자로 단독 효과로 볼 수 없는 이유
티르제파타이드만 투여한 군이 없었습니다. 피부 개선이 감량 때문인지, 다른 작용 때문인지도 이 결과만으로 분리할 수 없습니다.
피부 평가자는 배정을 모르게 했지만, 참여자와 치료진은 치료 내용을 아는 공개시험이었습니다. 위장관 이상사례는 병용군에서 더 흔했습니다. 여기서 설명한 결과는 36주 평가입니다.
릴리가 연구비를 지원하고 설계·분석·원고 작성에 참여했습니다. 국내 건선 치료 적응증을 입증하는 자료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