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로 감량하면서 제지방 손실을 줄이려는 병용 연구가 있습니다. 제지방을 더 보존했다는 결과와 근력이 더 좋아졌다는 결과는 다릅니다.
어떤 약물을 함께 연구했나요?
2026년 발표된 EMBRAZE는 비만·과체중 성인 102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이중눈가림 2상 시험입니다. 모두 티르제파타이드를 사용했고, 추가로 아피테그로맙 또는 위약을 배정받았습니다.
아피테그로맙은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마이오스타틴의 활성화를 막는 항체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은 임상시험의 병용 전략입니다.
24주 결과는 어땠나요?
치료를 완료하고 DXA 체성분 검사를 받은 87명의 주된 분석에서, 아피테그로맙군은 위약군보다 제지방 손실이 평균 1.9kg 적었습니다. 양쪽 모두 제지방이 줄었으며, 손실이 완전히 사라진 결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힘을 내는 검사와 의자에서 일어나는 검사 등 탐색적 신체기능 평가에서는 뚜렷한 집단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제지방 보존이 실제 생활 기능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디까지 해석할 수 있나요?
참여자는 대부분 여성이었고 당뇨병 등 여러 동반질환은 제외됐습니다. DXA는 제지방 안의 조직을 모두 구분하지 못하며 수분 상태의 영향도 받습니다.
주된 분석이 치료 완료자 중심이었다는 점, 장기 효과·안전성을 판단하기에 짧은 시험이라는 점도 한계입니다. 개발사인 스칼라록이 연구를 지원하고 설계·분석 등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개인에게 권하는 병용 처방으로 받아들일 결과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