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이 밤에 느껴진다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휴식해도 좋아지지 않거나 밤에 더 심해진다면 다른 동반 신호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의 위치와 기간, 전신 증상, 신경 변화를 같이 봅니다.
진료 시기를 앞당길 신호
원치 않는 체중 감소, 발열과 오한, 전신 쇠약, 등의 모양 변화나 덩이가 함께 나타나면 진료를 받습니다. 통증이 갑자기 매우 심하게 시작하거나 빠르게 악화하는 경우도 평가가 필요합니다. 드물지만 감염, 골절 등 근육 긴장 외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쪽 다리의 힘 빠짐과 감각 저하, 항문·성기 주변 감각 소실, 소변이나 대변 조절 변화가 생기면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 기록이 원인 평가에 도움 됩니다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밤에 깨는 횟수, 자세에 따른 변화, 다리로 퍼지는지, 기침이나 재채기 때 악화하는지 기록합니다. 최근 사고, 감염, 암 치료력, 스테로이드 사용과 복용약도 진료 때 알립니다.
응급 신호가 없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상 활동을 유지하되 몇 주간 호전되지 않으면 진료를 받습니다. 진통제로 밤 통증을 계속 가리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